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레이쇼 넬슨 (문단 편집) == 후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oratiaNelson.jpg|width=100%]]}}} || || 넬슨의 유일한 혈육 호레이샤 넬슨(Horatia Nelson) || 넬슨과 엠마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호레이샤는 [[고모]]들이 데려다 키워서 엄마처럼 가난하게 살지는 않았다. 다만 하층민으로 태어나 순전히 타고난 미모 하나로 그 자리까지 올랐던 엄마의 미모를 전혀 물려받지 못하고 아버지 넬슨의 외모만 물려받아서 [[외모]] 문제로 좀 구설수에 시달렸다. 남아 있는 젊은 시절의 초상화는 굉장히 못생긴 걸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그 정도로 못생긴 건 아니고 평범한 외모였는데 어머니가 워낙 소문난 미인이어서 후대에까지 구설수가 되고 있다. 어머니 엠마는 호레이샤가 15살 때 사망했는데 호레이샤는 죽을 때까지 엠마를 자신의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았다. 생모 손에서 제대로 자라지 못했으니 애정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엠마가 남긴 빚이 너무 많아서 그걸 피하기 위해 부인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어쨌든 호레이샤는 동네 [[목사]]와 [[결혼]]하여 조용히 살면서 10명의 자녀를 낳았고, 지금까지 그녀의 자손은 이어지고 있다. 넬슨은 [[영국]]에서는 [[남작]]([[1798년]]) 작위를 받았다가 [[1801년]] [[자작(작위)|자작]]으로 승격되었고, [[양시칠리아 왕국]]에서는 [[1799년]]에 무려 브론테 [[공작(작위)|공작]](Duke of Bronté) 작위를 받았지만, 호레이샤는 적자녀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작위를 물려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넬슨 [[백작]]으로 승격된 작위와 함께 양시칠리아의 브론테 공작위도 형 윌리엄이 계승하게 된다. 다만 브론테 공작위는 여성 승계가 가능해서 현재 두 작위는 각각 다른 사람이 보유하고 있다.[* 제3대 브론테 공작때 서로 분리되어 현재 제4대 브릿포트 자작 알렉산더 넬슨 후드가 당주다.][* 브론테 공작위는 넬슨의 형 윌리엄의 딸이, 넬슨 백작위는 누나인 수잔나의 아들 즉 조카가 승계받았고 성까지 넬슨으로 바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